안녕하세요. 오늘은 애완용 고슴도치의 유래 및 역사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애완용 고슴도치는요. 전의 글에서 소개드렸던 아이들 중에 아프리카 고슴도치에 속하는 네발가락 고슴도치가 주를 이룹니다. 주로 시중에서는 아프리칸 피그미라고 일컫는데요. 이는 애완용 고슴도치가 유럽 고슴도치와 같은 다른 고슴도치에 비해 작기 때문입니다. 간혹 긴귀종도 애완용으로 길러지기도 합니다. 현재의 다양한 색깔을 띤 종들이 탄생하기 위해 많은 혼종이 시도되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애완으로 길러지는 고슴도치에 분류인데요, 애완용은 거의 아프리칸 피그미를 기준으로 색깔에 의해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프리칸 피그미만 애완용으로 길러 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서는 저희가 많이 볼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소개 하겠습니다.

고슴도치는 색깔에 의해 세밀하게 분류하자면 가시, 배의 털, 얼굴색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엄청 많은 분류가 나오게 되고, 이것이 기르시는 분들께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을 듯하니 가시에 의한 분류 기준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BLACK

- 가시색: 끝부분이 하얀색

- 가시밴딩: 밴딩중앙부는 검은색이고  밴딩 사이드부로 갈수록 옅어짐

- 얼굴과 귀: 검은색

- 코: 검은색

- 눈: 검은색

- 배와 다리: 넓은 반점처럼 검은색이 퍼져있음

그런데 솔직히 이정도가 검은색이면 귀엽습니다. 진짜 검은색은 이정도

 

2. DARK&GREY 

- 가시색: 하얀색부터 크림색까지 다양

- 가시밴딩: 밴딩중앙부는 검은색이고  밴딩 사이드부로 갈수록 옅어짐, 다만 블랙보다는 좀 밝음

- 얼굴과 귀: 짙은 회색

- 코: 검은색

- 눈: 검은색

- 배와 다리: 넓은 반점처럼 검은색이 퍼져있음

이 종보다 좀 옅은 종을 GREY라고 하는데 제가볼때 구분은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3. CHOCOLATE 

- 가시색: 하얀색부터 크림색까지 다양

- 가시밴딩: 초콜릿색, 짙은 갈색

- 얼굴과 귀: 갈색

- 코: 간장색

- 눈: 검은색

- 배와 다리: 넓은 반점처럼 갈색이 퍼져있음

 

4. BROWN 

 

- 가시색: 하얀색부터 크림색까지 다양

- 가시밴딩: 밝은 갈색

- 얼굴과 귀: 밝은 갈색

- 코: 적갈색, 검은색

- 눈: 검은색

- 배와 다리: 넓은 반점처럼 갈색이 퍼져있음, 종종 흰색도 있음

 

 

 

5. CINAMON 

- 가시색: 하얀색부터 크림색까지 다양

- 가시밴딩: 밝은 시나몬 오렌지

- 얼굴과 귀: 밝은 갈색

- 코: 적갈색, 분홍색

- 눈: 검은색

- 배와 다리:  반점처럼 갈색이 약간 퍼져있음, 종종 흰색도 있음

 

6. CINNICOT 

- 가시색: 하얀색부터 크림색까지 다양

- 가시밴딩: 시나몬과 살구색의 조화

 - 얼굴과 귀: 아무색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창백한 갈색

- 코: 적갈색, 분홍색

- 눈: 일반적으로 어두운색이나 루비색일수도 있음

- 배와 다리:  반점같은것이 없음

 

7. CHAMPANE

- 가시색: 하얀색부터 크림색까지 다양

- 가시밴딩: 거의 오렌지색 이나 황갈색

 - 얼굴과 귀: 색이 업거나 약간 있음 창백한 정도

- 코: 적갈색, 분홍색

- 눈: 일반적으로 루비색이나 어두운색일수도 있음

- 배와 다리:  반점같은것이 없음

 

8. ALBINO

- 가시색: 하얀색

- 가시밴딩: 없음

 - 얼굴과 귀: 없음

- 코: 분홍색

- 눈: 붉은색

- 배와 다리:  반점같은것이 없음

알비노 사진은 왜 안올렸냐구요?? 제가 키우는 아이들 중하나가 알비노입니다. ㅎㅎ 앞으로 많이 보시게 될겁니다.

위와같이 최대한 적은 분류로 나눠도 저는 솔직히 어두운 계열은 도저히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ㅎㅎ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Posted by 이라이져

안녕하세요. 블로그포스팅을 하면서 글을 쓰기위한 영감을, 아이디어를 발굴해내는데는 테마를 정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테마가 '고슴도치'하나밖에 없어서 글을 쓴데 좀 힘들더군요. 하나의 주제로 계속 글을 쓴다는데....그러다가 오늘 회사 분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테마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의 삶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준 물건들에 쓰는 것이죠. 오늘이 그 첫 포스트 카뷰레터입니다.

카뷰레터, 간단히 말해서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에 연료가 섞이는 량은 기계식으로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어원은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의미는 '탄소와 섞는다' 입니다.

그렇다면 카뷰레터는 어떤 필요에 의해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적는 얘기는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와는 좀 다른 부분도 있으니 흥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카뷰레터 이전 차들 또한 기름으로 갔는데 엔진에 연료를 유입시킬때 뜨거운 관을 가열하여 그안에 연료를 한방울씩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안에서 열에 의해 순간적으로 기체화된 연료가 통과하는 공기와 함께 엔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단 연료의 유입량의 일정한 조절이 안되니 연비문제와 일정치 않은 엔진 성능 특히 공기가 희박한 고산지대에서는 엔진이 꺼져버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동과정이 꽤 번거로왔는데 연료가 통과하는 관을 사람이 가열시켜야 했죠.

그런데 이문제의 해결법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 해결법이 오늘의 물건인 '카뷰레터'입니다.카뷰레터는 공기가 통과하는 관로 중간에 설치되는데, 통과되는 공기의 압력차에 의해 연료가 컨트롤되어 지속적으로 일정량이 엔진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카뷰레터가 준 영향은 일단 위에서 말씀드린 문제가 모두 해결됐습니다. 고산지대에서도 엔진이 멈추는일이 '줄어들었'고, 시동방식도 토치로 가열하는 방식에서 레버를 일정횟수 돌리는 방식으로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원리는 잘 모르겠으나, 엔진의 마력이 늘어나고 일반운행속도가 높아 지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은 이 카뷰레터를 고안해 낸 사람이 한 자동차 회사의 영업사원이었다고 합니다. 자동차 회사는 이 영업사원의 공로로 자동차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고, 그 결과 판매량도 엄청 늘어나는 이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원에게 '특허비는 얼마를 바라시오?'라고 물었는데 영업사원의 대답은 전혀 뜻밖의 것입니다. '이미 회사에서 충분한 월급을 받고있고 그 월급에 만족하오. 대신...' 대신?'지금부터 내가 고안한 부품이 적용되는 모든차에 나의 딸의 이름을 붙여주시오.' 라는 것이었습니다.

자동차회사는 결국 이것을 승낙했고, 그때 붙여진 딸의 이름이 지금까지 브랜드네임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바로 딸의 이름은 메르세데스라고 합니다.

 

Posted by 이라이져

안녕하세요. 저는 고슴도치를 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도치들의 삶과 도치들에대해 포스팅을 할 계정입니다. 오늘은 고슴도치가 어떤 종류의 동물인가 부터 시작해서 어떤종류가 있는가 까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먼저 고슴도치를 생물분류에 따라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단 동물이죠. 살아있죠. 감각이 있고, 움직입니다. 척삭동물문입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척추가 있구나 정도로만 알아들었습니다. 사람도 척추가 있습니다. 사람이 가끔 세게 부딪히거나 높은데서 떨어지면 척추가 다칠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척추를 다치면 안좋지 않겠습니다. 절대 고슴도치를 손에서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포유강입니다. 젖을 먹이고, 털이있고, 온혈입니다. 따뜻하게 해줘야하겠네요. 마지막으로 고슴도치입니다. 훨씬 더 많은 특징들이 있지만 사전에 정의된 정도는 1)가시가 있고 2) 야생에서는 곤충을 먹이로 삼으며 3)야행성으로 낮에는 구멍이나 바위 틈에 숨으며 4) 겨울잠을 잔다. 입니다. 고슴도치들이 구멍을 좋아하는 것은 본능이군요.

그러면 고슴도치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첫째로, 파라이키누스속입니다. 사막고슴도치?라고도 부르더군요. 주로 인도, 에티오피아, 이란등이 주 서식지 입니다. 생김새는 아래와 같애요. 주특징은 가시와 배쪽의 털이 갈색 혹은 검은색인것이 많으며 다리색깔도 어둡습니다. 인터넷에 이 종에 속한 아이들을 찾아 봤더니 정말 까만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둘째로, 메세키누스 속입니다. 주로 러시아, 몽골쪽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사막에 사는 아이와 그리 달라보이진 않습니다.

 

셋째, 긴귀고슴도치속입니다. 주로 리비아, 이스라엘, 파키스탄에 삽니다. 이름과 같이 타종에 비해 긴귀가 특징입니다. 다리가 길고요, 가시가 위에 종들보단 약간 밝고 갈색 테두리가 있습니다. 배의 털은 밝은 갈색정도 입니다.

 

넷째, 유럽고슴도치입니다. 유럽에서 살고, 중국 그리고 한국에서도 일부 살고있다고 합니다. 초콜렛색깔에 가까운 가시와 갈색 뱃털이 특징입니다. 타종에 비해서 좀 못생긴듯. 동물비하발언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고슴도치속입니다. 애완용으로 가장 많이 길러지고 있는데요. 주 서식지는 아프리카입니다. 털은 초콜릿색깔에 가까운 갈색이 기본형인것 같습니다. 타종에 비해 배의 털과 다리색깔이 밝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는 아프리카 피그미는 애완용을 위한 아프리카 고슴도치들간의 혼종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건 찾아봐야하겠네요.

안녕히계세요~~

 

 

 

 

Posted by 이라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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