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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31 가을, 단풍놀이 명소 남이섬 (8)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10월이네요. 주변에 보이는 이산 저산에서는 나무들의 색깔이 노랗게 빨갛데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풍놀이를 가실텐데요. 저도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이번엔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남이섬에 한번도 가보신적이 없으신 분들에게 이 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안양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하였습니다. 티맵으로 무료도로를 선택하여 갔습니다. 주로 시내길을 통해서 갔는데, 서울시내에서 주로 많이 막혔고, 서울을 지나니 그렇게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착하니 오후 2시가 좀 넘더군요. 3시간 조금 넘게 걸렸네요. 운전하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출발하기전에 최척길과 최소시간으로도 검색했는데 무료길과 20분정도밖에 차이가 나지않았습니다. 목적지는 남이섬1주차장으로 설정했었습니다. 포스트를 작성하는 지금시간에 티맵으로 다시검색하니 최적길 소요시간이 1시간 반 정도 나오네요. 특히 남이섬 진입로는 예술입니다. 진입로는 혼잡이 너무 심해서 경찰 아저씨들이 길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오늘은 진입로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30여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번에는 공휴일에 한번 왔었는데 이 진입로에서 1시간정도 대기하다가 차를 돌려서 집으로 돌아간적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오늘은 들어갔습니다. 남이섬에^^

남이섬 주차장에 차를 대었습니다. 주차비는 1일 종일권으로 구매하는데 가격은 4000원입니다.

주차를 했으면 이제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갑니다. 뱃 티켓값으로 1인당 만원씩 저랑 여자친구 총 이만원을 내었습니다. 배가 일단 출발하고 난뒤에 바깥 테라스에서 구경을 할 수있게 해줍니다. 티켓값은 아래와 같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또한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그리고 이번에는 여자친구님의 만류로 인해 끝내 이용을 못해봤는데, 유명한 남이섬 진입 수단이 있습니다. 짚와이어!!!!!!! 가격은 38000원으로 좀 셉니다. 다음엔 꼭 타보고 말겠습니다.

배에서 내리면 아래사진같이 반가운 나무문이 우리를 맞아줍니다. 참고로 아래사진은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잠시 설명은 좀 생략하고 10월의 나무들 사진을 좀 올리겠습니다. 10월에 남이섬 경치는 이정도이구나 라고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위에 사진중에 나뭇잎없는 사진이 가장 맘에 듭니다. 나뭇가지들이 아름답게 퍼져있는 모습들이 운치가 있는듯 합니다.

남이섬에는 식물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곳곳에 숨은 그림찾기처럼 동물들도 많이 있는데요. 제가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침흘리고 구경만 하다가 사진은 딱 두장밖에 못찍었네요. ㅎㅎ나머지는 직접가서 찾아보시길

 

 

그리고 놀랐던 것은 안쪽에는 의외로 편의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세련되게 꾸며진 음식점은 물론 여러가지 먹을거리들이 있고, 심지어는 작은 은행과 ATM도 곳곳에 있습니다. 저는 찐빵을 먹어봤습니다. 한솥 한솥 직접 쪄서 나눠 주더군요. 아! 그리고 엔젤 인 어스도 있더군요. 

 

 

 

자...이제 돌아갈 시간입니다. 오후 다섯시정도에 배타는 곳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들 저희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배를 기다리는 분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안내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니 30분정도 기다리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줄에 붙은 곳은 '이미자 특별전'하는 건물 앞이었습니다.

배를 건너고 주차장 근처에 와서 저녁 먹을 곳을 찾았습니다. 닭갈비 파는 집이 굉장히 많은데요. 경쟁하는라 커피값 할인해주는 곳부터 시작해서 주차비 환불해주는 곳까지 많은 옵션들이 있으니 잘 계산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참 사진도 많이 찍고 여자친구와도 모처럼 많이 웃을수 있는 시간이어서 즐거웠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춘천에서도 여기에서도 닭갈비를 먹어봤는데 안양이 제일 맛있더군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이라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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